[세계비즈=이경하 기자]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‘즙쟁이’가 신제품 ‘오직유기농 ABC주스스틱’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.

즙쟁이는 최근 해독주스로 주목받고 있는 ABC주스(사과·Apple, 비트·Beet, 당근·Carrot)를 스틱 형태로 개발한 ‘오직유기농 ABC주스스틱’을 선보였다. 즙쟁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오직유기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선한 유기농 원료로 맛과 건강을 생각한 즙쟁이만의 레시피로 만들어졌으며, 사과농축액 66%, 비트농축액 11%, 당근농축액 22%가 첨가돼 있다.

진한 농도의 ABC주스스틱은 한 포 그대로 진하게 또는 얼음, 탄산수, 물 등에 곁들여 취향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, 보관과 섭취가 간편한 ‘스틱형’으로 제조되어 휴대성이 좋다. 또 해썹(HACCP)인증을 완료한 시설에서 생산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.

즙쟁이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생산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.

즙쟁이 관계자는 “올해 론칭한 자사브랜드 '황정삼'의 홍삼스틱 등 스틱제품들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”며 "무더운 여름철 즙쟁이의 오직유기농 ABC주스스틱과 함께 시원하고 간편하게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오직유기농 ABC주스스틱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즙쟁이 공식몰과 각종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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